이 책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으로, 본인은 물론 역사의 긍정적 진보에 단단한 디딤돌을 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역사의 긍정적 진보란, 신분(계급, 계층)과 차이에 따른 격차와 차별이 조금씩 해소되어 가는 것이자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평화를 균등하게 누리고 사는 사회가 되는 것일 것이다. 대한은 제국(帝國)이 아니라, 대한은 민국(民國)이다. ‘대한은 민국이라는 의식이 국민 모두에게 있을 때, 대한민국과 한국사는 긍정적인 진보가 가능하다.
■ 별난, 한국사 키워드 下
최우창 지음 │도서출판 지식공감 펴냄 │352 쪽│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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