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2월 23일 오전 10시 집닥 사옥 1층에서 집닥건축 주최로 제 2회 건축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건축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전국의 예비 건축주들에게 필수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건축세미나는 모집 인원을 2배 이상 확대했고, 예비 건축주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선별 제공해 강의의 집중도도 높이는 등 지난 행사보다 규모와 질적으로 향상을 도모했다.

이날은 건축학 전공에 건설법무 석사, 건축기사 고급 자격증 취득 등의 이력을 갖춘 전평 제이피멤버스건설 대표가 강사를 맡아 '행복한 집짓기 어렵지 않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시공사 선정과 분쟁 예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알려주고 건축필수 용어와 건축 프로세스, 견적서 및 공사 계약서 확인 등 실전 노하우도 전수한다.

참가 신청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집닥건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닥건축 관계자는 "건축 지식을 배우고 싶은 예비 건축주들의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세미나를 마련했다. 지난 11월에 처음 개최한 세미나를 성황리 마무리한 이후 3개월만에 추가 개최를 결정했다"면서 "향후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건축 환경 투명화 등 공익을 목적으로 건축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닥건축은 지난 12월에 집닥이 선보인 건축 비교견적 중개 전문 플랫폼으로 100여 개의 건축 전문 파트너스 업체와 집닥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건축 서비스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