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독서신문 48 주년, '책 읽는 대한민국'은 곧 '국력'
[축사] 독서신문 48 주년, '책 읽는 대한민국'은 곧 '국력'
  • 독서신문
  • 승인 2018.11.07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독서신문]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디어의 발전은 책의 형태는 물론 독자가 책을 만나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어떤 책이건 그 형태가 무엇이건 우리에게는 독서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책’은 여전히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류 최대의 문화 유산임에 틀림없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개인은 성장할 수 없습니다. 책과 출판산업을 우선시하지 않는 국가는 더 이상 미래를 꿈꿀 수 없습니다. 

책을 원 소스로 하는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국민 독서력 증진을 통한 창의력 배양이 곧 ‘국력’이 되듯, 독서신문이 지향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가 독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창립 48주년을 기해 더욱 발전하는 독서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