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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가진 자들이 전자태그, 나노기술, 생체인식기술 등과 같은 첨단 과학기술들을 이용하여 개개인을 감시할 수 있는지 예를 통해 설득력 있게 다루고 있는 책. 이와 함께 현대사회의 기술문명 자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체릭 젠슨·조지 드래펀 지음 신현승 옮김 / 한겨레출판 펴냄 / 320쪽 / 13,000원독서신문 1402호 [2006.4.23]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