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미시령
밤 미시령
  • 관리자
  • 승인 2006.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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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 없이 투명한 시적 깨달음과 무욕의 경지에서 삶의 슬픔과 쓸쓸함을 끌어안는 시편을 잔잔한 화법으로 써온 고형렬 시인이 5년 만에 펴낸 신작이다. 시인은 추억을 재생시키는 흑백 필름처럼 지나간 삶을 담담하게 회상하고 거기서 얻은 활력으로 초월의 다짐을 풀어냈다.

고형렬 지음/ 창비/ 132족/ 6,000원
독서신문 1402호 [200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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