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어디로 가세요?", 데일리호텔 여름 휴가 설문 진행
"여름휴가 어디로 가세요?", 데일리호텔 여름 휴가 설문 진행
  • 곽준희 기자
  • 승인 2018.06.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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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호텔 선호, 펜션 17%, 리조트 14.1% 순
72% 1박당 8~20만원, 8만원 이하는 14%
32% 가성비, 28% 즐길거리 중요
<사진제공=데일리호텔>

[독서신문 곽준희 기자]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각자대표 신인식, 신재식)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1,148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계획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은 여름 휴가 기간과 예산, 숙박 유형과 주요 선택 포인트 등을 질문했으며, 설문 결과 여름 휴가를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춰 가성비가 높거나 원하는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국내외 호텔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의 58%가 국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겠다고 답했으며, ‘호텔(64.7%)’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펜션(16.9%)과 리조트(14.1%), 부티크 호텔(2.2%)과 기타 의견이 2.1%로 뒤를 이었다.

<사진제공=데일리호텔>

세부적으로 들여다 본 경우, 연령별로는 리조트를 선택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져, 20대는 휴가지로 호텔(65.7%), 펜션(22.3%)을 선호했지만 30대는 호텔(66.83%), 리조트(16.1%), 40대의 경우 호텔(60.7%), 리조트(24.6%)의 순이였으며, 50대는 호텔(51.4%)과 리조트(32.4%)에서 머물고 싶다고 답했다.

호텔의 비율이 높은 이유로는 수영장이나 스파, 사우나, 테마 파티, 키즈 프로그램 등 즐길거리가 많은 부대 시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휴가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44.6%의 응답자가 2박 3일을 예정하고 있었으며, 3박 이상의 비율도 34.6%에 달했다. 1박 2일은 17.4% 였다.

여름 휴가 비용으로는 약 72%의 고객이 20만원 이하를  적정 휴가 비용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비율인 46.6%가 1박당 8만원 이상 14만원 미만을 적정 휴가 비용으로 답했다. 14만원에서 20만원 미만은 25.5%로 뒤를 이었다. 8만원 이하라 답한 고객도 14%를 차지했다.

<사진제공=데일리호텔>

휴가지 선택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는 ‘가성비(32%)’였으며, ‘부대 시설의 유무(28%)’, ‘트루리뷰 등 고객 만족도(25%)’가 뒤를 이었다.

휴가지에서 머물 숙소 선택 시 가격 경쟁력을 가장 많이 고려하지만, 좋은 서비스나 시설에는 기꺼이 비용을 더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명 중 1명은 트루리뷰와 만족도가 최종 선택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데일리호텔 신재식 대표는 “데일리호텔은 완벽한 여름 휴가를 완성할 최고의 스테이를 파격적인 초특가로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미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호텔 예약 외에도 펜션, 리조트 등 고객이 원하는 곳을 가장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가격 혁신 프로젝트인 데일리 프라이스랩을 통해 데일리호텔의 초특가 혜택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프라이스랩은 데일리호텔이 야심차게 시작한 숙박 가격 혁신 프로젝트로, 수요가 몰리는 기간, 요일, 시간대에 따라 스테이별 공급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해당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객실을 가장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데일리호텔은 오는 8월 26일까지 2개월 간 여름 성수기에도 국내외 호텔과 펜션, 리조트, 레스토랑 등을 최대 9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데일리 텐션업 썸머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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