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곽준희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은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의 '이지페이론'을 통해 인테리어 비용의 무이자 대출 제휴 이벤트를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EB하나은행의 '이지페이론‘을 통해 인테리어 시공 비용 대출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한 달간 최대 12개월 치 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집닥 홈페이지 내 '인테리어 금융지원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중 인테리어 시공 최종 계약이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이자분을 집닥에서 지원해준다.

또한, 무이자 대출 지원 외에 이벤트 참여 선착순 20명에게는 인테리어 시공비 10만 원 현금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제휴 이벤트 대출 상품인 KEB하나은행 '이지페이론'은 별도 앱 설치 및 공인인증서 필요 없이 모바일로 3분 내 한도조회 및 대출실행까지 가능한 소액간편대출이다. 신용카드를 보유한 개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원리금 분할상환 방식 또는 마이너스 통장대출로 선택할 수 있다. 최저 금리는 연 4.102%(2018.5.15 기준)이며, 최고 한도는 5백만 원으로 최장 3년까지 가능하다.

집닥 박성민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인테리어 비용을 마련하는 고객이 더욱 간편하게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며 “집닥은 지속해서 이종산업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인테리어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