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 재공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이후 휴식기에 들어간 <어른동생>은 객석 보수공사와 더불어 보다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들을 맞는다는 계획이다.
<어른동생> 관계자는 "지난 5개월 동안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면서 "4월 다시 시작하는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안아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어른동생>은 4월부터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예정이며, 오는 25일까지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1+1 할인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오픈런 공연을 기념해 셀트리온 화장품과 지비스타일 양말 등의 선물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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