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연극 <오백에삼십>이 신학기 맞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학생증 지참 시 평일 1+1, 주말 1+1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혜택은 중·고등·대학생까지 적용된다.
아울러 연극 <오백에삼십> 측은 28일 문화의 날을 맞아 문화의 날 할인도 적용한다고 전했다.
할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학로발전소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극 <오백에삼십>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짜리 돼지빌라에 모여 사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유쾌, 통쾌, 상쾌하게 삶을 살아가는 행복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화·수·목요일 저녁 8시, 금요일 저녁 5시·8시, 토요일 낮 12시, 2시 30분, 저녁 5시, 7시 30분, 일요일 오후 1시, 3시 30분, 저녁 6시에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풀빛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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