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중국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 로부터 중국 후저우 공장에 대한 생산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생산허가 취득을 통해 잇츠한불의 시그니처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일명 달팽이 크림)’ 및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등의 현지 생산과 유통이 가능해졌다.

잇츠한불은 중국에서 현지 생산 및 유통사업을 펼치기 위해 2015년 11월 20일 후저우 화장품산업단지와 입주 계약을 맺었다. 한국기업과 외국기업을 통틀어 1호다. 투자금액은 약 2,500만달러이며 공장 면적은 3만3,058㎡(약 1만평, 중국 면적단위 기준 50무)로 2017년 6월말 완공됐다. 1차 목표 생산량은 기초, 색조제품 월 200만개로 앞으로 연간 3,600만개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보나비츠에서 12가지 유해화학성분을 배제한 ver2 치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보나비츠 치약은 CMIT와 MIT는 물론, 파라벤, 트리클로산, 합성계면활성제, 타르색소, 마이크로비즈, 사카린, 광물성오일, 벤조산나트륨, 침강탄산칼슘, 염화세틸피리디늄, 총 12가지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배제하여 안정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공개의무가 없는 의약외품임에도 불구, 전성분을 공개하며 고객들의 알 권리와 건강권을 보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천연유래성분과 천연에센셜오일로 만들어진 보나비츠 치약에는 에코서트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사과 과즙과 청정지역 호주산 프로폴리스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가 ‘유스팩터 2종(건강기능식품: 유스팩터 컴플리트 바이탈리티 컴플렉스, 유스팩터 항산화 컴플렉스 파우더)을 출시했다.

유스팩터 2종은 네리움의 부원료(식물혼합추출물분말, 효소혼합분말)를 함유한 독자적인 포뮬러로 하루 1정, 1포의 섭취로 간편성을 더한 제품이다.

파우더 형태의 유스팩터 항산화 컴플렉스 파우더에는 항산화·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 추출물을 비롯해 7가지 비타민 B군 및 비타민 C가 들어있다.

상큼한 베리맛으로 250ml의 차가운 물이나 주스 또는 스무디에 패킷 1개를 넣고 잘 섞어서 섭취하면 된다. 타블렛 형태의 유스팩터 컴플리트 바이탈리티 컴플렉스는 코엔자임Q10, 판토텐산 및 나이아신 성분이 함유되어 항산화와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주고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 유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