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제22회 대한민국 학생 영어말하기 대회’가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근 열렸다.
사)세계예능교류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의 평가기준 및 심사기준은 자연스러운 발표정도(Natural expression), 발음(Pronunciation) 정확성, 감정처리 (Emotion), 자신감(Confidence), 억양(Intonation), 태도(Gesture)였으며, 대한민국 문화 홍보를 위한 미국공연 학생 대표단원 선발을 겸한 대회로 강복학원의 5명 학생들이 전체대상을 수상했다.
1학년부 전체대상 김민준 학생(송북초), 2학년부 전체대상 전효솔 학생(송북초), 3학년부 전체대상 이지유 학생(송북초), 5학년부 전체대상 도병찬 학생(송북초), 6학년부 전체대상 이화영 학생(송천초) 등 5명은 내년 2월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대학(Loyola Marymount University)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한미친선교류증진과 대한민국 문화홍보를 위한 공연행사에 학생 대표단원으로 참가한다.
학원 관계자는 “아이들 교육의 핵심이 지식의 쓸모나 용도를 따져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영어 외에도 암산, 수학학원 등을 통해 당장 유행하는 지식적인 교육보다 집중력이나 사고력, 창의력 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및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유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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