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대한민국- 북 & CEO] 한국그린켐 류희정 대표 추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
[책 읽는 대한민국- 북 & CEO] 한국그린켐 류희정 대표 추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7.08.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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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류희정 (주)한국그린켐 대표이사가 ‘CEO가 읽은 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를 꼽았다. 류 대표는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4차산업혁명의 실체가 궁금했고 무엇보다 정부의 구체적인 대응 방법과 전략을 알고 싶었다며 이 책을 읽고 비로소 4차산업혁명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판단의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 내용과 저자의 말을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
이재홍 지음 | 메디치미디어 펴냄 | 480쪽 | 22000원

세계 최고의 제조기업이 125살짜리 스타트업이 되는 게 4차산업혁명의 실체 중 하나다. 또 세계 최대 IT기업이 제조업에 도전하는 시대가 바로 4차산업혁명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하는 이가 바로 이 책 저자 이재홍 우정사업본부 센터장이다.

저자 이재홍은 대한민국 정부의 4차 산업혁명가다. 대한민국 정부 최초로 미래부·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 핵심부처 6개 전략과장을 잇달아 역임한 국내 최고의 ICT융합 전문가다. 현재 미래부 우정사업본부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 R&D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고 있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의 흐름을 전문가의 눈으로 분석하고, 더불어 한국적인 4차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현실적인 4차산업혁명 대응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기존에 나와 있는 4차산업혁명 관련 책들과 차별화된다.

저자는 향후 J노믹스의 9가지 미래전략산업 정책을 마련했다. 9가지 미래전략산업이란 ‘미래자동차, 인공지능, ICBM(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스마트팩토리, 차세대 실리콘 반도체, 디지털 헬스케어, 가상현실, 드론, 우주산업’이다.

한국그린켐 류희정 대표와 회사 로고

사례 다양하고 쉽게 개념 정리
정책방향 구체 설명
현장감 잘 살려 기업인에 설득력

4차산업혁명의 선도국인 미국, 독일, 영국, 핀란드, 네덜란드의 특징은 정부가 산업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며 한국의 4차산업혁명 전략도 이와 궤를 같이 하기 때문에 기업과 개인은 반드시 정부의 전략을 알아야 한다.

중국은 선도국 범주에 들지 못하지만 어느 국가보다 빠른 속도로 기존 제조업 강국인 한국과 일본을 따라잡고 있다. 저자는 한국에는 미국이나 영국 같은 기존 제조업 강국들의 동향이 잘 알려져 있는 편이지만 중국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다고 지적하며 중국의 4차산업혁명 준비는 무척 철저하고 과거와 달리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자국 업체를 내보내고 있는 현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기업인은 이 책에 대해 “우선 잘 읽힌다. 다양한 사례와 쉬운 개념 설명으로 책을 잡은 후엔 술술 읽힌다”며 주제가 포괄적이라는 점에 후한 점수를 주었다. 인공지능에서 정책모형까지 필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으면서도 먼 미래가 아닌 현장의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점이 더욱 설득력이 있다고 말했다.

탁상공론이나 이론 전달에서 탈피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은 독자들의 공통된 반응인 것 같다. / 정리=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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