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프리미엄 웨딩홀 디노체컨벤션이 신부대기실과 로비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했다.
디노체컨벤션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인테리어는 고풍스러운 매력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젊은 감각과 트렌드를 접목시킨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새롭게 태어난 신부대기실 인테리어는 화이트 컬러와 밝은 원목 계열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미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기존 신부대기실은 시크하고 클래식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새 단장한 신부대기실은 우아하고 화사함이 감도는 분위기로 꾸며졌다.
로비의 경우 기존 공간보다 2배 가까이 넓어져 혼주와 예비 신혼부부는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하객들을 맞이할 수 있다. 또한 24m에 달하는 긴 버진 로드는 기존 40cm에서 60cm로 높이를 올려 입퇴장하는 신랑신부에 대한 하객들의 집중도를 향상시킨다.
한편 디노체컨벤션은 4개의 지하철이 환승하는 노선이 모이는 왕십리역사에 위치해 접근성이 편리하다.
최대 1200대 차량의 동시 주차와 1000명 이상의 인원 역시 동시 수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모임은 물론 공연, 전시회, 패션쇼, 화보 및 드라마 촬영 장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최적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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