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대안학교, 해외고, 재수생 수시 이번 학년도에 대학가자! 학생부종합전형에 맞는 학생의 인식과 의식을 길러내는 교육 - 저내신, 검정고시, 대안학교(VMS), 해외고(GPA), 국제학교, 재수생 의대수시
[기고] 대안학교, 해외고, 재수생 수시 이번 학년도에 대학가자! 학생부종합전형에 맞는 학생의 인식과 의식을 길러내는 교육 - 저내신, 검정고시, 대안학교(VMS), 해외고(GPA), 국제학교, 재수생 의대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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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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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2018학년도 학종 입시 준비의 절반이 지난 지금, 막차에 오른 대안학교(VMS), 해외고(국외고), 재수생들의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전략 미드나잇 학종프로그램을 공개한다.

(1)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아웃풋을 내야 할 것들

학생부종합전형은 결과보다는 학생 스스로가 본인의 전공역량을 쌓아온 과정들을 객관화시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에게 보여주고 증명 받아 대학에 합격하는 전형이므로 일정한 합격수준을 넘길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재학생), 검정고시학습자보고서 및 증빙서류(해외고, 대안   학교, 검정고시)의 결과물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2) 과연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 서류만이 합격을 보장해 줄까?

입학사정관들이 학생을 평가할 때 눈에 보이는 서류를 통해 1차 학생을 평가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1차 서류평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최종 합격을 하기는 어렵다. 특히 상대적으로 비 제도권 안에 있는 우리 대안학교, 해외고 학생들이 학종으로 대학을 가기 위해 서류만으로는 제도권 경쟁자들의 경쟁력을 이기기가 어렵다.

(3) 서류가 다가 아니면 무엇이 중요한가?

학종 막차를 탄 해외고, 대안학교 학생들이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내가 정말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 할 수 있는가’이다.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너무 현실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는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 할 수 없다면 학종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10년 동안 현장에서 학종교육을 업으로 삼고 살아온 선생의 생각이므로 너무 현실적일 수도 있지만 승부사로서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학종을 하는 것과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일이다. 누구나 다 학종을 준비할 수는 있다. 하지만 누구다 다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 하는 것은 아니다.

(4) 대안학교 해외고 재수생(N수생들) 미드나잇 학종프로그램으로 늦었지만 대학한번 가볼까?

분명히 얘기하지만 학종으로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늦어도 고등학교 2학년 초반부터는 준비를 해야 한다. 더구나 내신이 2등급 밑인 학생들이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학종교육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5) 대안학교 해외고 재수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을 돕는 권현선생님의 학종 미드나잇 프로그램 

학종 미드나잇 프로그램으로 100% 대학에 합격한다고 얘기 할 수는 없다. 그 이유는 지금 학종 막차를 탄 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는 사실상 이미 늦었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들이 있든 지금 학종 막차를 탄 대안학교, 해외고, 검정고시, 재수생들은 이 점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간 10년간 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입시 준비를 돕고 가르치다 보니 어느 순간 대안학교, 해외고, 재수생 제자들의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의 요체가 분명히 보이기 시작했다.

(6) 검정고시, 대안학교 학생들의 서류를 정확히 만들어 나가야 한다. 재수생(N수생)들은 기존 학교생활기록부의 문구 및 의미들을 다시 다 재해석해서 작년 떨어진 이유를 분석하여 다시 대학에 합격 할 수 있는 생활기록부 의미부여와 부족한 전공역량 부분들을 자기소개서에 채워 넣어야 한다.

검정고시, 대안학교 학생들의 서류 준비는 정확하게 만들어 나가야한다. (객관화할 수 없으면 서류를 만들어도 떨어진다. 구체적으로 증빙, 증명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와 증빙서류를 객관적인 본인의 전공역량과 결부지어 객관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재수생들의 학종 준비는 의미부여와 부족한 전공역량의 객관화가 관건이다. 다시 말해 재수생들의 학종은 기존 생활기록부에서 관점을 달리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부족한 전공역량을 채워 넣는 전체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윤곽과 전략을 다시 세팅하는 작업이 필수이다.

(7)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까? 학생부종합전형 떨어지는 아이, 떨어질 이유가 있잖나

우리 아이가 작년에 열심히 학종을 준비했는데 대학에 떨어졌다면, 그전에 우리아이가 과연 학종에 맞는 아이인지 먼저 질문을 해야 한다. 학종에 맞는 아이가 어떤 아이냐고? 지금 우리 아이가 착실하고,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잘 따라하고, 다소 내성적이며 혼자 무언가를 찾아서 할 정도의 열정이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우리아이는 학종에 맞는 아이는 아니다.

(8) 떨어질 이유가 없는데 떨어지는 아이는 없고, 붙을 이유가 없는데 붙는 아이는 없다.
 
부모들이 사실 잘 알 것이다. 우리아이가 떨어진 세부적인 서류적 문제는 몰라도 아이 성향 자체가 학종에 잘 맞는 아이가 아니었다는 것을 말이다. 또 우리 부모님들도 잘 알 것이다. 사실 우리 아이가 학종에 잘 맞는 성향의 아이였는데 이런 저런 환경과 문제로 아이 학종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했던 사실을 말이다.

(9)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재수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교육을 기피하는 이유는 단 하나

우리나라에서 학종교육을 얘기하는 곳은 우리밖에 없지만 학종 컨설팅을 한다는 곳은 많다. 전문적인 학종 입시교육 프로그램이 없어 교육은 얘기 못해도 전문적이고 경험이 많은 컨설팅 컨설턴트들도 사실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학생들도 열심히 합격하는 방법으로 준비하면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단지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학생들의 학종 입시를 준비시킬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없고 이 아이들을 가르칠 시 일반 아이들보다 몇 배 더 손이 가고 힘들기 때문이다.

(10) 컨설팅 업체에서 만들어 주는 서류만 갖고 진짜 대학에 합격 했니?

서류만 만든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쉬워진다. 문제는 서류 자체가 아니라 이러한 서류를 준비하면서 과연 아이가 학생부종합전형에 맞는 생각과 의식을 갖고 있는 아이로 성장했냐는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다른 입시전형과 다른 가장 큰 성격은, 과정의 전형이이라는 것이다.

입학사정관들은 이러한 과정들을 (서류에 보여 지는 아이의 전공역량들) 통해 성장한 아이의 생각과 의식을 통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서류에 보여 지는 그림은 있는데 아이의 생각이 서류의 팩트를 못 쫒아가거나 따라가지 못하면 100% 서류조작과 대필로 분류되고 서류작업에 들인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11) 학생부종합전형을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 진짜 이유

기본적으로 제대로 하는 사람에게 학생부종합전형은 그 어떤 전형보다도 가르칠 것이 많고 배울 것이 많은 전형이다. (개인별 로드맵 계획에 따른 전공역량의 구체적 실행들) 더구나 학생부종합전형은 아이 개개인 하나하나에 맞는 학생부종합전형 전략과 로드맵이 있어야 하기에 한번에 여러 명을 놓고 가르칠 수 있는 전형도 아니다. 이런 이유로 학생부종합전형을 가르 친다는 것은 어렵고 공이 많이 가는 일이고 학종이 대중화 되지 않은 시기에 대중들의 접   근이 쉬운 편이 아니었으므로 컨설팅 업계에서는 대중들의 접근이 쉬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대한 얘기들을 통해 학종 몰이를 해왔던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은 누군가에게 배운다고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자신의 생활기록부 안에 본인에 대한 면접 문항들을 입학사정관들과 교수들에게 내놓고 시작하는 것이 학종 면접의 요체이기 때문에 학종 면접은 아이 스스로가 생활기록부 안에 있는 본인이 실행해온 영역별 콘텐츠들에 대한 정확   한 행위의 동기와 의미를 정립하고 있어야 하고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요인 중에서 우리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크게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12) 전공역량의 생기부화를 통한 한 학생의 의식과 생각의 성장과 가치를 길러내는 대안학교, 해외고, 재수생 학종 합격 프로그램 

지금 현 고2 학생들이 수시를 치르는 2019학년도 이제 학생부종합전형은 더 이상 ‘눈 가리고 아옹‘ 할 수 없는 대중화의 길을 걷고 있다. 이런 학종의 대중화 추세에서 상대적으로 핸디캡이 많은 검정고시, 해외고, 재수생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학종 교육을 통해 본인 자신의 학종 경쟁력을 기르는 것이 더 이상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방법이다. 학종 의 진짜 합격 전략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한 아이의 성장과 가치를 길러내는 것이다. 그   리고 이런 노력의 결과는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을 통해 합격이라는 또 다른 가치를 우리 학생들에게 안겨 줄 것이다.    
 
<글= 권현 입학사정관 아카데미 권현대표> 

권현교육은 5월 가정의 달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8학년도 학종으로 재수를  희망하는 학생들 중 작년 타 업체에서 6개월 이상 학종을 준비해서 떨어진 학생들의 재수를 돕는 ‘나너우리’ 행사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6개월간 타 업체에 낸 수강료 증명서를 증명 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상담을 진행해 준다.    
 
권현교육은 5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권현선생님의 9번째 학생부종합전형 신간 대한민국 학생부종합전형 입시교과서 (도서출판 성안당) - 이것이 진짜 뼛속까지 시원하게 대학 합격을 안내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입시 교과서다!! 권현선생님의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교과서 50부와 동영상 강의 50%할인권을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증정한다. 신청방법은 녹색 검색창 권현선생님 학종에듀 검색, 홈페이지 메인 상담신청 화면에 학년, 이름, 택배 받을 주소와 연락처 간략한 자기소개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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