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학생부종합전형 현 고2중 70% 수시로 대학가는 2019 수시 대입 상황에서 과연 여러분의 자녀는 전문적인 학종 교육을 받고 있는가? (일반고,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재수생 의대수시)
[기고] 학생부종합전형 현 고2중 70% 수시로 대학가는 2019 수시 대입 상황에서 과연 여러분의 자녀는 전문적인 학종 교육을 받고 있는가? (일반고,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재수생 의대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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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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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2019학년도 전체 수시 선발비중의 60.7%(1만 5902명)를 차지하는 학종은 [논술전형(20.2%·5288명), 특기(실기)전형(11.4%·3000명), 학생부교과전형(7.6%·2000명)]이 전체 수시 비율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전형이다. 특히 올해부터 수도권 주요대학들의 학생부교과전형 비율을 줄이고 그 인원을 학생부종합전형에 배당한 상황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준비는 아이의 대입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대안점으로 떠올랐다. 

(1) 학생부종합전형 어떤 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나?

고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다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수능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들임을 알 수 있다. 사실상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성적이 안들어 가는 전형이므로 전략적으로 보면 수능 성적은 잘 안나오지만 내신과 비교과로 본인의 모의고사, 수능 성적보다 높은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무조건 수능성적만 안 나온다고 서울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차선책으로 학종을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에 맞는 룰이 있기 때문이다.

(2) 학생부종합전형 어떤 학생들을 선발하나?

10년 전 입학사정관제 시절부터 입학사정관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주관적 역량을 객관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역량으로  객관화 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학생들이었다.

(3) 학생부종합전형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수능성적이 안 나오는 아이들이라고 해서 또 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맞는 아이들은 아니다. 이들 중 몇몇은 정말 창의적이고 주관적인 성향이 강한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또 몇몇은 수능식 문제풀이가 안 맞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또 몇몇은 수능 식 암기가 싫은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아이들이 단지 정시가 안 되니까 수시로 대학가는 하나의 수단으로 학종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4) 그러면 제대로 준비라도 하면서 학종에 대한 합격 확률을 키워가고 있는가?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대로된 학종에 대한 준비자체를 모르거나 딱히 구체적인 방법이 없어서 손을 놓고 있다가 입시철만 되면 혹은 자소서 철만 되면 정신이 번쩍 들어 컨설팅 업체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5) 컨설팅 업체에서 해주는 것들

생활기록부 상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이 왔으니 컨설팅 업체라고 해서 학생에게 실절적인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해 줄 것은 없다. 다만 이런 업체들은 이렇게 한철 (자소서 시즌) 이런 학생들을 통해 이익을 내야하니 이런저런 포장들과 입시와 상관없는 각종 심리검사들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한 돈벌이를 하고 있다.

(6) 문제는 바로, 쉽게 가려고 하는 학부모들과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있다.

한국의 입시 컨설팅 업체를 키워주고 있는 것은 바로 지금 학종에 대한 진짜 정보를 모르는 어른들과 또 자신의 꿈과 희망에 대한 신념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있다. 지난 10년간 내가 전국의 고등학교 입학사정관제, 학생부종합전형 강연회를 돌며 느낀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잘 아는 누군가가 맞는 방법으로 올바른 학종 방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면 금방 아이들의 성과가 날 수 있는 가능성이었다.

그러나 이렇게 학교 현장에 가서 아이들에게 학종에 대한 올바른 방법과 정말 합격할 수 있는 준비방법을 가르치고 와도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또 예전 그대로, 강연을 듣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다.

(7) 성적순으로 아이들을 자르고 학종이 성적만 중요하다고 누가 그러나?

모 고등학교 강연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학년부장 선생님이 나한테 물어보는 소리가 "성적이 안되는 아이들 학생부를 잘 기록해 줘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 였다. 나는 정말 순간 그 선생님의 면전에 대고 뭐라고 해주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들 보기에 가능성이 없고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이지만 과연 그렇게 말하는 선생님들이 한 아이의 인생을 평가하고 재단할 수 있는 능력이 될까?

내가 이렇게 말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나는 그동안 학교에서 혹은 정식 공교육 권에서 소외당하거나 버림받은 아이들을 맡아 가르쳐서 학종으로 서울권 대학에 붙여 온 선생이기 때문이다. 만일 지금 대학생이거나 대학을 졸업한 내 제자들이 그 당시 이런 선생님의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 입학사정관제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이 아이들에게 대학이라는 또 대학생이라는 인생의 기회는 전혀 없었을 거고 이런 선생님들의 무책임한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혹은 아이 인생의 기회를 망쳐놓았을 거기 때문이다.

(8)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아이들을 선발하는 기준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의 중요한 열쇠 비교과 역량

학생부종합전형을 얘기하면서 자기소개서(자소서), 면접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이  봐왔어도 비교과 역량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은 별로 못 봤을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을 위해서 정말 중요한 것은 자소서, 면접이 아닌 비교과 역량이다.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을 대폭 줄이고 그 인원이 학생부종합전형 인원으로 늘어난 지금의 상황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 역량은 더욱 중요한 학종의 합격 열쇠이다.

(9) 왜 이렇게 중요한 비교과 역량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는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학종 비교과 역량은 재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검정고시(대안학교), 해외고 학생들은 검정고시학습보고서와 증빙서류를 통해 입학사정관들에게 증명되고 평가 받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비교과 역량의 내용들이 생활기록부의 전 영역 진로활동,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세특사항 등에 꼼꼼히 기록되어져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대안학교, 해외고 학생들의 비교과 역량도 꾸준히 1~2년의 시간을 갖고  일반고 학생에 준하는 포트폴리오와 증빙서류를 통해 입학사정관들에게 증빙 받아야 한다.

(10) 다 알면서 함구하는 것인가? 귀찮아서 안하는 것인가? 실력이 없어서 못하는 것인가?

학생의 총체적인 학생부종합전형 포트폴리오 전략을 짜고 거기에 맞는 비교과 역량들을 7대 창체활동 역량에 맞춰 대학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그간 10년동안 저 내신,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심지어 재수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했던 방법을 꾸준히 말해 왔지만 얄팍한 시즌장사들 자소서, 면접을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밀려 대중들에겐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간 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정량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데이터들을 얻기 위해 전국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기회와 여건만 되면 어디든 뛰어 갔고 그렇게 해서 10년 동안 모은 실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데이터 양은 객관적이며 방대하다.

다시 말해 이렇게 지난 10년 동안 노력하며 내가 얻고자 한 것은 단하나 정말 합격하는 아이들의 입학사정관제,학생부종합전형 방법이었고 놀랍게도 여기에는 우리가 흔히 소문으로만 듣던 내신 1등급, 스펙이 좋은 아이들, 강남권 고등학교 아이들이 아닌 내신 2~4등급 아이들, 자신의 전공역량과 관련된 비교과 전공역량을 쌓아온 아이들, 그리고 비강남권 아이들 상당수가 합격생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11) 얄팍한 상술보다는 정말 예전 나 같던 아이들을 돕고 싶은 선생의 마음 그리고 그런 아이들이 새로운 리더로서 올바른 우리나라를 만들어 줬으면 하는 내 생각
 
나는 전공이 꽤나 많다. 학부과정에서는 문예창작과 미디어,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는 영화연출과 문예창작, 박사과정에서는 문화콘텐츠 등 전공이 꽤나 다양하다. 내가 이렇게 공부를 해온 이유는 이러한 공부가 좋고 대학의 교수가 되고 싶은 내 꿈 때문도 있었지만 사실상 한국대학의 편 가르기 문제도 이러한 내 다(多)전공에 깊은 영향을 행사했다.

나는 아이들이 나같이 이렇게 이 대학, 저 대학 가서 공부하지 말고 어렸을 때부터 하나의 길을 정해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걷길 바란다. 그리고 편협적인 단순 내신과 암기가 아닌 좀 더 창의적인 사고력과 산 경험을 통해 앞으로 미래가 원하는 창의적으로 여러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인재들이 되길 바란다.
그래서 나는 그동안 쉽지 않은, 남들처럼 학생부종합전형의 요점은 다 뺀 쉬운 말만  할 수 없었다. 내가 그동안 저 내신,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학생들을 대학에 합격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정공법으로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12) 지난 10년 동안의 저 내신,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학생들을 합격시켜온 학생부종합전형 입시교육 프로그램의 정량화 그리고 그러한 산고 끝에 세상에 나온 학생부종합전형 온라인 강의 권현선생님의 학종에듀

우선 학생부종합전형을 가르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더구나 내신이 떨어지는 아이들, 검정고시, 대안학교 또 한국과 학제가 다른 해외고 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을 가르쳐서 대학에 합격시킨다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경험과 실전지식이 많은 베테랑 선생이라야 가능한 일이다.

내신 4~5등급, 검정고시, 해외고 심지어 재수생들도 올바른 학생부종합전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준비하면 서울권 대학에 합격 할 수 있다. 심지어 같은 생기부로 1년 재수생 학종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다음해 작년 떨어졌던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지금 컨설팅 업체들이 난무하고 학종 교육 자체에 대한 말을 못하는 것은 그리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자꾸 내신 순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첫째 학종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이 없어서, 둘째 가르치기가 힘들고 손이 많이 가서, 셋째 학부모들 역시 막연한 기대감은 있지만 그렇게  준비시킬 실행력이 없거나 부족해서이다.

어느 대안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한 학부모는 그곳(대안학교)에서 처음 약속과는 달리 대학에 대한 아무 준비가 없어서 방법을 수소문한 끝에 내게 문의를 했고 자세히 대안학교 아이가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지만 실행력이 부족해서 아직도 대책 없이 그 대안학교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도 있다.

그리고 지난 10년의 학종 경험상 이런 학부모는 꽤나 많았다. 방법을 알려주면 그리고 그 방법이 맞다면 어떻해서든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허송세월 하고 있다가 수시철만 되면 마음의 위안이라도 얻기 위해 컨설팅 업체를 찾아가는 것이 실질적인 대학합격의 방법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우리는 다 안다.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아이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학을 찾아 전공에 맞는 아이만의 객관적인 입시스토리와 스토리에 맞는 비교과 역량들을 지도해 나가는 것은 전문가의 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일이다.

그래서 특히나 지방,해외 학생들을 위해 구체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들과 실질적 비교과 역량들을 준비해 나갈 수 있는 그간 10년간 저 내신, 검정고시 대안학교, 해외고 아이들을 가르쳐서 대학에 합격시킨 권현 입학사정관 아카데미만의 학생부종합전형 교육프로그램들을 권현 입학사정관 아카데미 10주년을 맞아 체계적인 온라인 학종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학종으로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저 멀리 부산, 광주, 대구, 대전에서 올라오는 제자들처럼 학종을 준비할 여건이 안 되는 제자들을 위해 만든 학생부종합전형 온라인 인강 권현선생님의 학종에듀가 실행력과 여건이 모자란 학생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

<글= 권현 입학사정관 아카데미 권현대표>  

입사제 명가 권현교육은 5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권현선생님의 9번째 학생부종합전형 신간 대한민국 학생부종합전형 입시교과서 (도서출판 성안당) - 이것이 진짜 뼛속까지 시원하게 대학 합격을 안내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입시 교과서다!! 권현선생님의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교과서 50부와 동영상 강의 50%할인권을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증정한다. 신청방법은 녹색 검색창 권현선생님 학종에듀 검색, 홈페이지 메인 상담신청 화면에 학년, 이름, 택배 받을 주소와 간략한 자기소개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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