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 영감의 창작물: 21세기 다빈치
테크놀로지, 영감의 창작물: 21세기 다빈치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7.03.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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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덱스展’

[리더스뉴스/독서신문 김주경 기자]  ‘다빈치 코덱스’ 전은 서로 다른 장르 사이에 존재하는 불화합 요소들을 통합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방식을 활용한 현대 전문가와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다. 전시의 주제인 ‘코덱스(Codex)’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37년간 남긴 3만 장 가량의 방대한 기록물이기도 하다.

장성 모비_키에사 2015-2016 폴리프로필렌 1000 x 600 x 450 cm(전체컷)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기록에서 볼 수 있듯 과학적 탐구와 기계 공학에 충실하다. ‘최후의 만찬’과 ‘모나리자’를 비롯한 그의 모든 창작물은 예술적인 창조와 과학 정신의 가장 조화로운 통일상태를 나타낸다.

엘뜨레 기계 잠자리 2008 나무 금속 밧줄 320 x 120 x 120 cm

기존의 과학융합 전시와 달리 가장 극적인 효과를 낸 결과물과 예술에 관해 이야기한다. 예술과 과학, 기술이라는 이질적인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들의 삶 속에서 이들의 융합이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  장소: 문화역서울 284
■  기간: 2016년 12월 23일~2017년 6월 11일 (매주 월요일 휴관)
■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전시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관람료: 성인 17000원 / 학생 15000원 / 어린이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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