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명절날에도 혼자 보내는 나홀로족들이 적지 않다. 실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추석의 경우 홀로 추석을 보낸다는 SNS 언급량이 최근 5년새 89%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이처럼 명절 나홀로족들의 증가로 연휴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거나 자기계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고품격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만드는 주식회사 레인보우의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명절에도 시험공부를 하거나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의 경우 카페와 독서실이 결합된 만큼 기존의 좁은 독서실 분위기를 벗어나 공부와 휴식, 음식 섭취가 가능한 원스톱 복합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공부할 수 있는 공간 역시 오픈룸, 큐브룸, 싱글룸, 그룹 스디터룸 등 다양화하여 본인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조용한 곳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편안히 공부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공무원, 자격증 등 시험을 앞둔 성인 수험생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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