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안선정 기자] 환경재단 주최로 가족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 공연이 광주, 안양, 대구, 부산 네 지역에서 이뤄진다.
주관업체인 ㈜화랑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문화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전한 정서 함양을 돕고자 추진됐다고 밝혔다. 또 좋은 취지에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지원에 나섰다.
‘프랭키와 친구들’은 인기리에 방영된 TV 애니매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바른 식습관과 친환경 정서를 무대 위 재미있게 구현해,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바른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뮤지컬이다.
지난 6일 광주 5.18기념 문화관 민주홀을 시작으로 11월 12일 안양 아트센터 수리홀, 19일 대구는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27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각 지역 사회 공헌센터 및 전화(1644-5564)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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