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칼리지 실용무용계열, G.O.T 댄스경연대회 열어
씨티칼리지 실용무용계열, G.O.T 댄스경연대회 열어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09.08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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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씨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씨티칼리지)는 오는 11일 12시, 다양한 장르의 댄스 배틀과 퍼포먼스로 이뤄진 댄스경연대회 ‘GROUND OF TEENAGER’을 진행한다고 학교측이 6일 밝혔다.

씨티칼리지 B1층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댄스 경연대회는 재학생은 물론 많은 댄서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씨티칼리지 관계자는 “GROUND OF TEENAGER 댄스대회는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갓세븐의 댄스 트레이너로 유명한 얼반댄서 두부(Doobu) 심사위원을 비롯해 국내 최고실력의 댄서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축하공연들이 준비되어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인 씨티칼리지는 교육부인가 2.4년제 교육기관으로 실용무용, 실용음악, 연기예술, 헬스케어, 애완동물, 게임애니메이션, 디지털미디어 등 유망직종에 맞춘 다양한 학과를 운영 중이다.

씨티칼리지 실용무용계열은 비보잉(B-BOYING), 팝핀(LOCKING), 왁킹(WAACKING), 크럼프(KRUMP), 얼반(URBAN)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트 댄스과정, 순수무용전공과정, 방송댄스과정 등 세분화된 전공으로 맞춤형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씨티칼리지 실용무용계열은 2017년 신입생 우선 선발자를 모집하고 있다.

씨티칼리지 관계자는 “내신과 수능 성적에 상관없이 열정을 갖은 학생들에게 인적성면접 심사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입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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