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제2회 ‘가족사랑의 날’ 홍보 캠페인인 '응답하라 수요일愛'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족愛(애)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사랑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자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1,400여 명의 학생들이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출품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연의 진실성, 주제의 전달력, 표현의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에서 영예의 대상은 가족들이 바닷가 갯벌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담은 형성주 학생(무원중학교 3학년)의 사진이 차지, 사진 속 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훈훈한 가족애로 표현되었다는 평을 얻었다.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 등 최종 수상자 40명에게는 갤럭시탭, 가족 외식 상품권 등 풍성한 부상과 함께 스마트학생복의 교복 모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응답하라 수요일愛' 가족사랑의 날 행사의 자원 봉사단 100인에 우선 선발되는 혜택이 주어졌다.
수상작은 가족사랑의 의미를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6월 4일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 옆 잔디 마당에서 열리는 ‘응답하라 수요일愛’ 행사장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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