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국내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인 김선현 교수가 지난 20년간 현장에서 많은 이들의 아픔을 치료했던 경험을 토대로 트라우마를 알기 쉽게 설명한 책. 프리다 칼로, 빈센트 반 고흐, 에드바르 뭉크 등 그림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했던 화가를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힘과 위로가 됐던 명화 30점이 담겨 있다.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그림 그리기 활동 내용과 질문지를 활용해 단계별로 스스로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다.
■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김선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 216쪽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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