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의 훈훈한 비주얼에 ‘안구정화’
[독서신문 이경열 기자] 안효섭과 오상진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안효섭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tarhaus.Ent) 계정을 통해 “제2 바이올린, 실력과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담당하는 오상진, 안효섭, 김정연 패컬티와의 화기애애한 뒷모습 엿보기”라며 최종회의 예고를 알리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펼쳐진 tvN '언제나 칸타레2' 마지막 공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단원으로 참여한 안효섭과 오상진, 김정연 패컬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의 최종 연습이 그려진 지난 방송에서는 단체 연습이 끝나고 제작진이 철수하는 와중에도 특훈을 감행하는 멤버들을 뒤로하고 안효섭은 홀로 다른 장소에서 연습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귀여운 허당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금난새 마에스트로의 명 지휘 아래 열정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파이널 공연이 그려진 '언제나 칸타레2' 최종회는 지난 8월 1일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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