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주관, 독서논술지도사 제2기 양성 과정
'독서신문' 주관, 독서논술지도사 제2기 양성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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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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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역사를 지닌 '독서신문'의 이념-노하우 바탕으로 새롭게 출범
'독서신문'이 인증하고, 대한독서논술진흥원이 실행하는 전문 과정

 
[독서신문] 독서논술지도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 의해 ‘여성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으로 선정됐다. 독서논술지도사는 아동과 청소년의 연령에 맞는 도서를 선택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생각하기 등을 지도해 아동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전문 지도교사이다.

본 과정은 독서와 논술 지도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양한 읽기 자료를 통해 논술에서 다루는 다양한 주제와 문학과 비문학 텍스트에 대한 분석 능력을 학생들에게 지도하는 역량을 지도사들이 갖추도록 교육하는 양성 과정이다. 또 독서 감상문과 논술문 쓰기 지도 방법, 첨삭지도 연습을 통해 초등, 중등, 고등학생을 지도할 논술 교사로서의 수업 능력을 배양하도록 교육하는 과정이다.

■ 제2기 과정 및 수강 안내

자녀 독서지도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유아 및 청소년 독서지도를 원하는 분, 유치원,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 과외방/학원 강사, 도서관 사서, 지부나 독서문화원 등의 지역센터 운영을 원하는 분 등 누구나 본 과정을 통해 이 분야의 전문지도사가 될 수 있다.

기본 과정 제2기 교육은 8월 18일(화)부터 9월 24일(목)까지 6주에 걸쳐 실행되는데(매주 화/목, 오전 10시~오후 1시)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들인 대한독서논술진흥원의 대치동 HUB에듀모아 전문 교수진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대한독서논술진흥원의 대치동 학습장인 HUB에듀모아에서 이뤄지고 반 별 정원은 10명이며, 수강료는 6주(총 36시간)에 38만원이고 교재비는 3만원이다.

교육의 주요 영역은 독서교육법, 논술지도법, 토론과 발표의 세 영역인데 지도사들이 현장에서 실제 지도를 하는 교수법과 교안 활용법 및 학습자들과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을 중심으로 해서 학습을 하게 된다.

기본 과정 진행 중에 매주마다 과제가 부여되는데 제출한 과제 5편 중 3편 이상 과제를 제출하고 마지막 시간에 실행하는 평가시험에서 과락이 없는 경우에 한해 독서신문이 인증하는 독서논술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2급 자격증 소지자가 10~11월의 6주 심화 과정을 수료하면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이 중 선발시험을 통해 우수지도사는 독서신문의 지도사 양성 과정에 교수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얻게 된다. 아울러 독서논술진흥원 산하 전문학습원인 모아독서논술원의 지도 교사가 되도록 취업을 알선한다.

본 과정에 대한 세부 사항들은 대한독서논술진흥원 홈페이지(www.edumore.kr)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논술진흥원(02-546-298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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