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의 역사를 시대별로 정리하면서, 그 당시의 만화 원작 영화나 드라마의 특징과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했다. 또한 이 책은 만화작품 자체에 대한 비평이나 평가가 아닌, 원작으로서 만화가 지닌 콘텐츠 가치와 상업적 가능성을 다양한 실제적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논증하고 있다.
■ 한국만화 미디어믹스의 역사
김성훈 지음 | 팬덤북스 펴냄 | 236쪽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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