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관리와 검증된 교사진, 신뢰할 수 있는 국제학교, 세인트폴 서울
체계적인 관리와 검증된 교사진, 신뢰할 수 있는 국제학교, 세인트폴 서울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4.08.29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상대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으며 미국대학 입학이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국제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국제학교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커리큘럼은 물론 강사진, 컨설팅 능력, 학교의 재정상태, 미국 명문대 진학률 등 꼼꼼히 따져봐야 할 요소가 많다. 더구나 최근 부실한 관리와 열악한 재정상태 등을 이유로 문을 닫는 국제학교가 속속 생기면서 그 어느때보다 국제학교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필요가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국제학교를 찾고 있다면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에 주목해보자.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는 50년 역사의 교육재단인 나셀국제학교시스템이 운영하는 미국의 사립 중·고등학교인 '세인트폴 고등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을 서울에서 그대로 이수할 수 있다. 또한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커리큘럼은 물론 미국 교과과정의 전 과목을 실력이 검증된 교사진이 직접 가르친다.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의 교사진은 다음과 같다.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대학에서 재무분석과 경영학 MBA를 이수한 헤드마스터 Robert Ellison을 중심으로 빙햄톤대학 교육학 석사 과정 및 코넬대 영문학 학사 과정을 마친 영어 담당 Stephen j.Cornman,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에서 수학과 학사 과정을 마치고 한국 고려대에서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수학을 담당하는 Dermitri Park, 코넬대와 존스 홉킨스대에서 물리학과 중등 수학을 전공한 물리학 담당 Min K. Kang, 시카고 드폴대학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한 역사, 심리학, 경제학 담당 Brian R. Newar, 세인트폴 월든대학에서 교수설계와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일리노이대학에서 스페인어와 언어학을 전공한 스페인어와 IT담당 William H. Stewart, 하버드대에서 영미문학과 언어학을 전공한 영어담당 Min Hyung Lee, 프랫 인스티튜트 출신 미술 담당 Karin Sun Min Lee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세인트폴 서울'은 체계적인 미국대학 진학지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9학년부터 성적과 활동이력,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리를 통해 졸업과 대입에 대비한다. 10학년부터는 각종 인턴십을 통해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목표 대학을 선정하고 입시일정에 맞춰 점수를 관리하기 시작한다. 11학년이 되면 방학 동안 관심 있는 대학을 방문해 인터뷰할 수 있도록 일정을 관리하는 동시에 입학원서를 작성하고 에세이 작업에 들어간다.

대학 합격 이후에도 입학에 필요한 모든 후속 조치가 이루어진다. 한편 세인트폴 국제학교에서는 입학을 앞둔 예비학생들을 위한 SAT 클래스를 운영한다. TOFEL, Debate, SAT Reading, Chemistry 총 4과목 집중수업으로 새 학기 수업에 대비하고 있다. 그동안 이와 같은 시스템으로 세인트폴 서울의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Columbia, Brown, Emory, NYU 등 미국 상위권 명문대에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국제학교에 관심이 있다면 '세인트폴 고등학교(Saint Paul Preparatory School)'의 합리적 비용과 질 높은 교육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8월 26일(화)에는 2014-2015학년 오리엔테이션 및 개교 축하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에 입학하게 될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새 학기를 함께 보낼 교사들과 만남을 갖고 학교 생활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교실을 둘러보며 새로운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는 다가오는 9월 1일 월요일에 개학한다.
 
▲모집학년: G5~G12 ▲모집인원: 각 반 20명 선착순 모집 ▲문의전화: (02)3486-2000 ▲홈페이지: www.stpaulseoul.com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163번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