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양미영 기자] 1939년 처음 세상에 나와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칼데콧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마들린느」 시리즈 첫 번째 책. 『마들린느는 씩씩해』에서는 꼬마 숙녀 마들린느의 유쾌한 병원 여행기가 펼쳐진다. 주인공 마들린느는 맹장염에 걸리는 바람에 갑자기 병원에 실려 가지만, 기운을 차리기 무섭게 또래 친구들이라면 질겁할 병원을 신나는 놀이터로 바꿔 버리는데….
■ 마들린느는 씩씩해
루드비히 베멀먼즈 글·그림 |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펴냄 | 56쪽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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