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한국출판 100년의 디자인 역사를 다룬 책으로, 1부 '한국 북디자인의 역사' 와 2부 '한국 북디자이너' 편으로 구성됐다. 1883년 서양 활판인쇄술이 도입된 이래 1983년까지 단행본들의 표지 디자인이 변하는 과정을 실물 자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있는 그대로의 사실에 집중해 객관적으로 관찰 가능한 도서의 제책방식이나 스타일 등 외형적인 모습 위주로 언급했다.
■ 한국 북디자인 100년(1883~1983)
박대헌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 480쪽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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