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담마빠다』는 팔만대장경의 입문서라 불릴 정도로 부처님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빠알리어 원전을 충실히 번역하면서도 빠알리어 법구경 내의 모든 단어의 풀이와 문장구조의 분석, 그리고 문장성분을 밝혀 직역의 근거를 제시한 한글번역본이다. 423편의 시를 빠알리어 원문, 한글번역, 단어해설, 그리고 각주로 구성했다.
■ 담마빠다: 빠알리어 문법과 함께 읽는 법구경
김서리 (역주) 지음 | 소명출판 펴냄 | 430쪽 | 30,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