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빛나 기자]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새 학기를 맞아 대학교재를 구매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먼저 대학교재 베스트셀러 2500종을 학기 종료 후 알라딘에 다시 판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50%를 돌려주는 '반값 보장, 바이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들간의 중고 거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대학교 장터' 서비스도 오픈해 대학교재를 중고로 등록할 때 학교, 학부, 과목, 학기를 함께 선택해 책을 등록할 수 있어 같은 과목을 수강할 후배들이 지난 학기 선배가 봤던 책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다른 학교에서 사용했던 교재 역시 구입할 수 있다.
 
또 알라딘을 통해 대학교재를 1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취업사전준비 박람회 초청권을 증정한다. 6만원 이상 구매시 적립금 1천원 혹은 알라딘 머그컵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정가 1만 2천원 상당의 고급 알라딘 노트를 증정한다.
 
여기에 구매금액대별 최대 5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배송지를 대학교로 설정할 경우 2% 추가 할인을, 친구들과 함께 동일한 교재를 2부 이상 구매할 경우 추가되는 도서 1권당 500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령 예상일이 타 서점보다 늦으면 1종당 1천원씩, 판매가가 타 서점보다 높으면 판매가의 차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고객에게 돌려주는 안심배송, 안심가격 보장제도 및 서울 전 지역 2시 주문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알라딘의 대학교재 이벤트는 3월 29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i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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