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한국 현대시 100년을 집대성하는 「한국대표 명시선 100」 시리즈의 김초혜 편. 「어머니」, 「사랑굿」 등 많은 독자들을 울렸던 감동의 시를 비롯해 「만월」, 「마음화상」 등 우리가 잊고 살아온 고향으로 안내하는 듯한 시들이 실려 있다. 평론가 황관수의 평은 김초혜 시의 특성과 그 울림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다룬다.
■ 편지
김초혜 지음 | 시인생각 펴냄 | 110쪽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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