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국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동반자
[축사]국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동반자
  • 양미영
  • 승인 2012.10.31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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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 독서신문
[독서신문] 독서신문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읽고 생각하는 신문’을 표방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독서문화의 활성화와 출판문화의 창달을 위해 노력하신 방재홍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역사에서 단 한 번도 그 중요성이 퇴색하지 않은 것이 바로 독서입니다.

그런데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1년 18세 이상 성인 중 1년간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사람의 비율은 33.2%로 10명 중 3명 이상이 독서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통계에 의하면 우리 국민의 독서량은 2011년 기준 연간 9.9권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신간 소개 및 양서 추천 등으로 독서를 권장할 뿐만 아니라, 문학 작품을 발굴·출간해 독서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독서신문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독서는 한 사람의 인격 형성과 인생에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문화를 창조하는 밑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독서신문이 지난 4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독서역량을 높이고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독서신문이 보다 많은 국민께 알차고 유익한 독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지혜와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여는 매개체로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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