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꽃은 길을 만들지 않는다
떨어지는 꽃은 길을 만들지 않는다
  • 장윤원
  • 승인 2012.08.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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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시인이 바라보는 삶은 연민을 낳고, 간절한 시심을 낳는다. 또한 주변의 모든 것조차 시가 되고 은유가 된다. 이 책은 '시인의 눈'으로 출렁이는 세상을 보여줘 마음을 녹이는 풍경 속에 피운 색색의 꽃밭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해 사람의 마음을 쉴 수 있게 도와준다.

■ 떨어지는 꽃은 길을 만들지 않는다
최우민 지음 | 책나무 펴냄 | 128쪽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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