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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의 사랑을 받으며 어린이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담은 이 책은 소박한 농가에서 자라난 소녀가 세계적인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마렌 고트샬크 지음 | 이명아 옮김 | 여유당 펴냄 | 248쪽 | 10,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윤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