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예술감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로 88서울예술단 연구원, 서울예술단 무용감독, 수원대·세종대·성균관대 강사와 명지대 예술종합원 무용과 외래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예원학교 교사·무용부장, 현대춤협회 부회장, 한국무용협회 이사, 서울무용제 총감독을 맡고 있다.
정 예술감독은 "대중성을 겸비한 가무극의 현대적 재창작을 통한 작품개발에 노력하면서 예술적 공공성을 지닌 단체로 이끌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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