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 프로젝트' 뷰티 마에스트로, 피부관리사 과정 소개
'청년취업 프로젝트' 뷰티 마에스트로, 피부관리사 과정 소개
  • 유지희
  • 승인 2012.04.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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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유지희 기자] 최근 들어 인기 직종이 변화하고 있다. 웰빙의 바람을 타고 고객의 피부를 관찰하고 분석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부관리사'는 피부의 미적, 건강성 등이 중요하게 인식되면서, 현재 고소득 유망 전문직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주 일요일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청년취업 프로젝트, 일자리 탐험대> 프로그램에선 피부관리사 직업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출연한 두 명의 청년들은 피부관리로 유명한 본 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로부터 '경쟁력있는 피부관리사가 되기 위한 비법'과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한도숙 대표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유학하는 등 23년 이상 피부 연구를 해 온 전문가로 명지대 피부미용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본 에스티스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에 에스테틱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한대표가 운영하는 피부관리샵은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0년에는 대한민국 무궁화 근장도 수상했다.
 
방송에서 두 청년구직자는 피부관리샵을 처음 찾을 때부터 관리 받는 과정 등을 체험하고 실습했다. 먼저 고객이 오면 먼저 인체의 균형이 깨진 곳을 찾아내는 방법에서부터 거기에 따라 우리 몸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방법 등을 배웠다. 그리고 이런 방법으로 알게된 인체의 부족한 부분은 빛에너지를 이용한 테라피와 스파 테라피, 파이 페라피 등으로 채울 수 있는 과정은 직접 체험을 통해서 실습했다.
 
최근 피부관리의 트랜드인 파이테라피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친환경적인 자연재료와 대자연의 기운을 받은 다양한 빛깔을 첨가하는 것으로, 피부가 갖고 있는 원래의 힘을 되살아나게 하는 요법이다. 본 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피부관리사가 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애심'으로 꼽았으며,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해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으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피부관리사란 직업은 배우면서 자기자신을 관리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피부를 젊게 유지할 수 있고, 또한 나이가 들어서까지도 할 수 있는 좋은 직업이라고 귀띔했다. <청년취업 프로젝트, 일자리 탐험대>는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30분에 방송이 되며, 한국경제TV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방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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