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시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전국의 국어 선생님 54명, 김선우, 나희덕, 도종환, 안도현 시인과 만화가 김양수, 여행가 유성용, 가수 요조, 요리사 박찬일이 한데 모여 추천하고픈 시 한 편씩을 엄선했다. 시 뒤에는 바로 시를 소개하는 산문이 짤막하게 곁들여져 시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다양한 '시 세계'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
■ 칠판에 적힌 시 한편
오연경 외 2명 지음 | 창비 펴냄 | 256쪽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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