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어린 독자들부터 성인 독자들까지 골고루 아우르며 2006년 초겨울부터 사랑을 받아왔던 『아더와 미니모이』의 완결판. 3권까지 오면서 깔려있던 수많은 복선들이 터져나오면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미니모이 원정대의 땅 위 컴백은 과연 이루어질지, 땅 위로 올라간 말타자르와 다르코스는 어찌 될지가 기대된다.
뤽 베송 지음 / 이희정 옮김/ 웅진주니어 펴냄 / 288쪽 / 9,8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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