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탈리아의 건축가 필리포 브루넬레스키는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창시자 가운데 한 명으로 원근법을 발견한 인물로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돔 건축을 만들었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전혀 필요해 보이지 않는 독특한 것, 시대를 앞서가 이해받지 못하는 것들을 구상하고 만들어내 ‘바보 피포’라는 별명을 얻은 브루넬레스키가 그의 천재성을 인정받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 바보 피포
트레이시 펀 지음 / 포 에스트라다 그림 / 이상희 옮김 / 현암사 펴냄 / 48쪽 / 9,5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