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스부르크 제국의 중심지이자 신성로마제국의 수도인 예술과 낭만이 화려하게 펼쳐진 비엔나에 대한 구시가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작품. 오늘날 고전과 현대가 융합된 도시 비엔나의 유서 깊은 역사와 보수와 개혁과 진보가 공존하는 그곳을 조명하고 있으며 역사와 예술,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제3장의「6일 간의 비엔나 중심 워킹 투어」를 중심으로한 총 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비엔나를 읽는 키워드」,「비엔나 역사의 뒤안길」,「링-카이를 따라서」,「비엔나 외곽과 근교의 필견 15곳」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비엔나 워킹투어
정준극 지음 | 한울 펴냄 | 408쪽 | 24,5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