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맹&앵의 아홉 번째 그림책으로 『코딱지』라는 책에서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를 전해준 작가들이 방귀 때문에 고민에 빠진 고티에의 심정을 익살맞게 그렸다. 계단 밑에는 벌써 동생 조에의 방귀 냄새가 가득하고, 화장실은 창문이 열려 있어서 소리와 냄새가 새어 나갈 것 같아 고민인 고티에는 방귀를 어디서 뀔지 고민한다.
■ 방귀
제랄딘느 콜레 지음 / 아르노 부탱 그림 / 박정연 옮김 / 맹&앵 펴냄 / 24쪽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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