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다 같은 동물이지만 조금씩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행동을 한다는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동물 삽화로 보여준다. 어느 펭귄은 얼음 바닥에 떨어진 눈덩이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고, 어느 배불뚝이 펭귄은 입에 물고기를 물고 있는 등 포즈, 태도, 액세서리, 색깔 등 다양한 모습에서 ‘차이’를 알 수 있다.
■ 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
베아트리스 부티뇽 지음 | 권명희 옮김 | 키득키득 펴냄 | 48쪽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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