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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사리 © 독서신문[독서신문] 부모를 잃은 장이는 아버지가 만들어준 불가사리 인형을 간직하면서 대장간에서 일을 배우며 살아가지만 역모로 몰려 죽음을 당한다. 그 순간 불가사리 인형이 작은 동물로 나타나고, 장이를 사모했던 연두는 불가사리가 죽은 장이의 환생이라고 생각하면서 인형을 보살핀다. 등장인물의 모습을 통해 참된 사람살이를 배울 수 있다. ■ 불가사리강숙인 지음 | 푸른책들 펴냄 | 181쪽 | 9,5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서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