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거시경제학으로 대표되는 케인스와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자본주의의 원동력이라 주장한 슘페터, 이 상반된 경제학자에 대한 간결한 전기. 동시대에 태어난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성장배경과 학문적 경향을 주요 저서를 중심으로 설명, 이들 사상의 교차점을 밝힌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의 경기 불황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 케인스 vs 슘페터
요시카와 히로시 지음 / 신현호 옮김 / 새로운제안 펴냄 / 272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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