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국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정치학』을 쉽게 풀어쓴 소설. 바람직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그의 풍부한 사유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혁명이 발생하는 원인과 그 예방책 등에 대한 견해는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사적소유가 좋은지 공동소유가 좋은지, 어떤 정치 체제가 바람직한지, 국가와 국민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주의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철학을 접할 수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행복의 조건을 묻다
유원기 지음 | 사계절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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