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통한 자극이 철학으로 다가가는 길을 쉽게 열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집필된 작품. 플라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소포클레스 등 그들의 작품인『향연』,『철학의 위안』등을 원전으로 읽기 전 이해하기 쉽도록 쓰인 것으로 고대의 철학자들과 현대인들의 소통을 맛깔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고전을 한번쯤 접해봐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기는 독자들의 통념을 깨고 한 번도 고전철학을 접해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작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철학의 고전들
서정욱 지음 / 함께읽는책 펴냄 / 484쪽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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