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모토 세이초 100년의 작품을 결산하는 작품의 완결판.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가 책임편집을 맡은 작품집으로 마쓰모토 세이초의 정수가 되는 작품 총 27편을 담고 있다. 픽션과 논픽션, 평전, 고대사, 현대사 등 다양한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글쓰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저자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작품 안에 그대로 옮겨왔다. 마쓰모토 세이초의 최대의 문제작인『일본의 검은 안개』부터 시작해『쇼화사 발굴』등 그의 논픽션의 관점까지 엿볼 수 있다.
■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하)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펴냄 / 504쪽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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