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탐정 해리엇은 수사를 하면서 본 모든 것을 공책에 적고, 여기에는 같은 반 친구들, 가장 친한 친구들의 이야기도 포함돼 있다. 어느 날 해리엇은 가끔씩 친구들에 대해 나쁜 말을 써 놓은 탐정 공책을 잃어버리고, 그 공책은 다른 아이들의 손으로 들어가고 만다. 탐정생활 4년 만에 보물 1호를 잃어버린 해리엇은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 탐정 해리엇
루이스 피츠허그 지음․그림 / 이선오 옮김 / 엘빅미디어 펴냄 / 368쪽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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