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네 살배기 여자 아이가 사랑에 대한 10가지 정의를 들려주는 책으로 사랑을 책․꽃․우유․빵․아이스크림․풍선 등 친근한 사물에 빗대어 표현했다. ‘사랑은 꽃에 물을 주는 것, 꽃이 날마다 더 예뻐지니까요’, ‘사랑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달콤하잖아요’, ‘사랑은 내일 또 만나는 것’ 등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순수하고 귀여운 사랑을 만날 수 있다.
■ 사랑은요…
마에오 케이코 지음․그림 / 마츠이 미유키 옮김 / 예꿈 펴냄 / 30쪽 / 9,5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