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어른까지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을 달고 사는 요즘 일에서 시달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고요한 명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작품. 김승석 변호사가 스승 없이 홀로 수행한 명상 체험기를 담은 것으로 무엇보다 명상을 하면서 그때 그때 일어나는 상황과 마음의 변화 등을 그대로 담은 것이 눈에 띄는 책이다. 명상을 하는 것이 어렵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이라 할지라도 제대로 된 명상을 할 수 있으며 이것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마음을 새롭게 다지라고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