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스포츠연예팀 =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뜬금없는 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이 악성 루머는 한달 전쯤부터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돌기 시작했으며, 최근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번져나가고 있다.
검색창에 ‘권상우 손태영’을 치면 ‘이혼’이라는 단어가 연결 검색어로 따라 붙을 정도다.
이 괴소문은 아들 룩희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한 측근은 “이혼설은 말도 안된다”며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아껴주며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손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오는 9월 28일 결혼 1주년을 맞아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 같은 결정은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루머의 근원지를 찾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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